내가 쓰고 있는 안경은 무엇인가요?

selfcoaching | 2010/04/14 13:13 | Posted by 박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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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볼 때 우린 자기만의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인식하든 하지 못하든 여러가지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것이 나의 견해, 관점입니다. 당신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valpopando/2787823568/>

 

나는 게으른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내가 지켜보고 있을 동안엔

한 번도 뛰지 않는 사람은 보았지요.

그리고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가끔 잠도 자고,

또 비 오는 날이면 집에 있곤 하는

사람은 보았지만 그 사람은

게으른 사람이 아니에요.

나보고 엉뚱하다고 하기 전에 한 번 생각해보실래요.

그가 정말 게으른 사람인지, 아니면 그저

우리가 '게으르다'고 이름 붙인 일들을 했을 뿐인지.

 

나는 바보 같은 아인 본 적이 없어요.

가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나

예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하는 아이는 보았어요.

또 내가 가본 곳에 가보지 못한

아이를 본 적도 있어요.

하지만 바보 같은 아이는 아니없죠.

그 아일 바보라고 부르기 전에 생각해보시겠어요?

그 아이가 바보 같은 아이인지 아니면

당신과는 다른 것들을 알고 있을 뿐인지.

 

아무리 열심히 둘러보아도

요리사를 본 적이 없어요.

우리가 먹는 음식의

재료를 혼합하는 사람은 보았어요.

불을 지피고 음식이 익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사람은 보았지요.

내가 본 건 요리사가 아니라 그런 일들 하는 사람이었어요.

내게 말해주시겠어요?

당신이 보는 사람이 요리사인지, 아니면

우리가 요리라고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인지.

 

누군가는 게으르다고 하는 것을,

누군가는 지친 거라거나 태평한 거라고 하지요.

누군가는 바보 같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그저 다른 걸 알고 있을 뿐이라고 하고요.

그래서 나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눈에 보이는 것과

우리의 견해를 섞지 않는다면

이런 모든 혼란은 겪지 않을 거라고.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나도 말하고 싶어요.

나도 안다고, 이것도 단지 나의 견해일 뿐이라는 걸.

 

                          루스 베버마이어(Ruth Bebermeyer)

                            <삶을 풍요롭게 하는 교육>중에서

 

 

 

Q.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말하는 것, 상대방에게 말하는 것 진실인가요?
   아니면 단지 우리 자신의 견해인가요?

Q.당신이 안경을 벗는다면 당신의 인생에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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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변화는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누구나 변화하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그 간절함 만큼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본질에는 자각과 책임이라는 중요한 키워드가 들어있다. 그리고 그리고 그 안에 코칭의 본질이 담겨있다.

위의  영상은 영화 <투머로우>에 나오는 장면 중 일부인데, 자각과 책임이 무엇인지 탁월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다.


택시를 타고 도서관으로 대피한 한 아주머니가 택시에 가방을 두고 왔다는 말을 듣고, 로라(여자 주인공)가 가방을 가지러 다시 택시로 들어간다. 그 순간 샘(남자 주인공)이 길 너머를 보고 엄청난 해일이 몰려오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위기에 대해 자각함)

그것을 보고 로라를 다시 바라봤을 때 그녀는 해일이 오고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한 상태였다. (위기에 대해 자각하지 못함 / 택시에 가방이 있다는 것을 자각함)

바로 이 순간 동일한 상황에 처해있던 두 남녀가
자각의 차이로 인해 전혀 다른 행동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로라: 택시에 가방이 있다는 것을 자각 -> 택시에 있는 가방을 꺼내는 것에 대한 책임으로 행동
 : 거대한 해일이 온다는 것을 자각 -> 택시로 간 로라를 구하는 것에 대한 책임으로 행동

다른 차이는 아무 것도 없었다. 같은 시간과 공간 속에 있었지만 오로지 자각한 내용이 달랐고 그 하나로 두 사람의 책임과 행동은 전혀 다르게 나타나게 된 것이다.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진정한 자각이 우선 되어야 한다. 수많은 변화, 자기계발 서적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가 바로 자각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다루고 있지 못한 것이다. 저자 자신이 자각한 내용이나 연구했던 사례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자각한 내용을 소개해 주고 같은 자각에 동참하라고 하는 수준에서 그치기 때문에 그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진정한 자각이 일어나지 않는다.

다시 영화의 장면으로 돌아가 보면 거대한 해일이 오는 것을 자각한 샘이 그 자각의 내용을 로라에게 알려주려고 할 때에는 로라에게서 같은 자각이 일어나지 않았다. 외치는 소리를 듣고 스스로 고개를 들어 해일을 보게 되면서 자각을 했을 때 비로소 다른 행동을 하게 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샘의 자각(自覺)은 말 그대로 '스스로' 깨닫는 것인데 다른 사람의 깨달음을 외부에서 주입하려고 할 때에는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 로라도 스스로 깨닫기 전에는 책임에 따른 행동이 일어날 수 없었다. 결국 자각 자체가 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진정한 변화도 경험하지 못하게 된다.
 

진정한 책임을 지게하는 길은 진정한 자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스스로 깨닫게 하는 '자각'이 일어나게 되기만 하면 책임은 당연히 지게 된다. 해일을 보고 대피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자각 이후의 책임은 '어떻게'에 대한 부분만 명확하게 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자각이 중요하다.

 

코칭은 코치와 고객이 코칭 관계라는 3의 공간에 들어가서 고객이 자각할 수 있도록 코치가 돕는 것이다. 코치는 고객에게 자각의 내용을 주입하려 하지 않고, 질문을 통해 고객 내면에서 자각이 일어날 수 있도록 파트너가 되어서 돕기만 한다. 강력한 질문을 통해 고객 스스로 진정한 자각을 하게 되면 진정한 책임을 갖고 행동한다.

그 다음에는 코치가 고객의 행동이 더 효과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후원환경을 스스로 조성할 수 있게 돕기만 하면 된다. 코칭이 계속 진행되면서 더 깊은 자각이 일어나고 더 깊은 수준의 책임을 통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진정한 변화를 경험하기 원한다면 진정한 자각에서 출발하라. 자각을 통해 책임을 지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변화 그 자체다. 출발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각에 대한 자각이다.  

 

Q. 나는 무엇을 자각하고 있는가?
Q.
그것을 얼마나 자각하고 있는가?
Q.
그것을 정말로 자각하고 있는가?

 

이 질문을 통해 자각하고 있는 내용을 돌아보고,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진실성이 어느 정도인지 정직하게 돌아보라. 그리고 그 수준과 진실성에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파트너가 되어 줄 코치를 찾으라. 좋은 파트너 코치와의 만남은 당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 내면의 답을 퍼올릴 수 있는 소중한 두레박이 되어 줄 것이다.

By Daniel Sim From [코칭이란?] 영화 <투머로우>를 통해 본 코칭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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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운명의 Key는 어디에?

코칭영상 | 2009/01/09 09:35 | Posted by 박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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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프로포즈대작전 11화중에서>

운명을 바꾸고 싶다는 기적의 문의 열쇠(key)

당신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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